졸업&재학생 인터뷰2024-09-02
[부산] 광고편집학과 김운준 수강생처음 시작해보는 디자이너로서 편집 디자인의 영역에 들어가는 일이라면 다양하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에 취업해보고 싶습니다.
3년 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어떤 일을 해야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내가 좋아하는게 뭘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시절 동아리 사람들과의 시간을 영상으로 담고 편집하여 브이로그를 만드는 걸 즐겨 했었습니다. 그래서 영상 쪽으로 일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학원에서 영상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정확하게 배우면 좋겠어서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듣는 와중 디자인 쪽이 저에게 더 잘 맞고 흥미가 있다는 걸 알고 방향을 수정하여 편집디자인 쪽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다니다보니 활기 찬 분위기와 학생들마다 맡아주시는 멘토님이 수업은 잘 듣고 있는지 괜찮은지 확인해주시는 시스템입니다. 그런 것 때문에 학원을 다니면서도 서로 시너지를 받고 힘이 떨어갈 때 즈음 다시 힘내게 되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업해오는 작업물에 대해서 박지혜 선생님께 매일 피드백 받고 수정하며 더 나아지는 작업물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처음 툴을 배우고 무언가 만들어내기 시작하던 때보다 훨씬 나은 작업물들이 나와서 좋습니다.
고등학교를 컴퓨터 특성화고 졸업하며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다루어 봤지만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았던 차였습니다. 그러나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등 프로그램들을 다시 배우며 가벼운 작업물이라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처음 학원에 등록하며 들었던 포토샵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긴장되고 설레고 잘하고 싶은 마음에 수업 듣는 내내 땀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잡지나 책, 포스터와 같은 편집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어내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해보는 디자이너로서 편집 디자인의 영역에 들어가는 일이라면 다양하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에 취업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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